2011년 6월 13일 월요일

당나라와 신라의 군사가

당나라와 신라의 군사가 백강과 탄현을 지났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의자왕은 계백을 불렀다. 이때 그의 계급이 달솔이었다. 16관등 가운데 두 번째인 꽤나 높은 자리였지만 그의 가용병력은 5천 명에 지나지 않았다. 말이 좋아 결사대이지, 군사가 있다면야 왜 더 데려가지 않았겠는가. 이 상황에 처한 계백의 육성을 들어보자. 역사서의 지면을 빌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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